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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멜 가방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받아볼 때마다 항상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는 기분인 것 같아요! 포장도 정성스럽게 해서 보내주시고, 뜯을 때부터 두근거렸습니당ㅎㅎ 포토엽서도 넘 귀여워요ㅠㅜ 호보백은 체리브라운 컬러로 이미 갖고 있지만 사이즈가 작은 버전이 있어도 정말 귀엽겠다 생각했었어요.
마침 이번 시즌에 나온다는 소식을 인스타에서 보고 바로 구매했답니다! 항상 어두운 계열의 가방만 많아서 밝은 컬러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미니 호보백으로 선택했네요.
당분간 요 맨질맨질한 달걀같은 귀여운 미니호보백만 들고 다닐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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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udiolemels
작성일 2019-09-18 12: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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