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햇 진짜 오랜만에 사보는데
버킷햇은 모양이랑 챙이 다 비슷비슷해서
좀 색다른 걸 원했는데 ( 어떤 걸 입었느냐에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
레멜에서 업로드 된 사진 보고 진짜 갖고 싶어서
할인 마지막날까지 고민고민하다가.. ㅠㅠ 샀어요.
모자나 옷을 여러개 갖고 있는 거 보다는
하나를 사서 오래 쓰자는 편이라 ㅎㅎ
오랜만에 모자 구입을 했네요! 색이 제 얼굴톤이랑
잘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맑고 하얀 피부가 아님에도
친구가 얼굴이 밝아보인다고 해줬어요! 모자도 가볍고 오래오래 잘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챙도 그렇게 짧지도 길지도 않아서 좋아요.
레멜은 작년에 알게 되었는데 왜 진작 알지 못 했을까요ㅎㅎ
딱 제가 추구하는 디자인들..! 서울가면 꼭 쇼룸 가보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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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udiolemels
작성일 2021-04-01 1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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